경남 대표 특산물 `축제 한마당` | ||||||
세코서 개막식… 27관ㆍ445부스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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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ㆍ중소업체 판로 지원 경남의 대표 특산물을 다양한 축제판을 벌여 전시ㆍ판매하는 `2011 필(Feel) 경남특산물박람회`가 3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세코)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도내 18개 시ㆍ군은 농ㆍ수ㆍ축산물을 비롯해 공예품과 관광명소 등을 소개하는 부스를 따로 설치했다. 농협상품관, 해외산업관, 부대산업관, 이벤트관, 체험관 등을 포함해 박람회에는 총 27개관 445부스가 마련됐다. 박람회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남 농산물 명품 브랜드 `이로로` 명품과일 품평회, 자유무역협정(FTA) 인증수출자 인증서 교부식, 친환경농산물 명품대회 등으로 오는 6일까지 계속된다. 주관기관인 경남무역은 5일까지 3일간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개별 및 단체 상담회를 연다. 국내 대형백화점과 할인점 등의 구매 담당자도 초청,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생산농가와 중소업체를 지원하게 된다. 야외광장과 전시장 안팎에서는 전통문화체험, 대한명인 추대식 및 작품전시, 경남 신지식인 작품전시, 전통 떡 작품 전시, 화훼작품전, 건강검진 체험 등 다양한 초청전시와 체험행사가 함께 열린다. 이밖에 라디오 열전 노래방, 최고의 달인을 찾아라, 7080 통기타 공연, 초대 가수 공연, 밸리댄스 공연 등도 매일 펼쳐진다. 박람회와 관련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feelexpo.kr)를 참조하거나 경남도청 국제통상과(055-211-3154), 경남무역(055-249-8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근 기자> |
보도기사
2011.11.04 09:13
경남 대표 특산물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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