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Feel경남특산물박람회 개최
- 경남 특산품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 경연의장 마련-
▶ 필 경남특산물 박람회 11월 5일 개막
경남의 대표 특산물과 지역 문화가 한 자리에 어우러지는 2009 Feel 경남 특산물 박람회가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경남무역이 주관하며, 경남도 20개 전 시군관과 경남농협관 등 27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29개관 42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20개시군의 대표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공예품, 한방약초·차, 건강식품류 등 지역특산물을 비롯하여 관광, 식품포장기자재, 주방용기, 농기자재 등이 전시되며 일본, 캐나다, 러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 등 6개국의 해외바이어 20여명, 국내 대형백화점, 할인점, 수출업체 등의 국내바이어 80여명 초청계획으로 있어 경남 최대 규모의 농·특산물 마케팅장으로서 시군 및 업체간 상호 벤칭마킹을 통해 도내 특산물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경남 우수 농산물의 브랜드 개발 전략을 통한 내수 진작, 경남 특산품의 대·내외 판로 개척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글로벌화에 맞는 식품문화 선도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농·특산물 관련 산업 동시 유치
2009 Feel 경남 특산물 박람회는 시군 농․특산물 전시․판매 외에 지역관광․체험마을, 부대산업관, 해외산업관 등 다양한 홍보관과 함께 문화․건강체험관도 함께 구성되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타도에서 생산되는 우수상품과 식품포장기자재, 농기자재, 주방요식기기 등의 전시는 물론 부대산업관을 동시에 유치할 예정이다.
분 야 |
품 목 |
농 산 물 |
- 양 곡 : 쌀, 잡곡 - 과채류 : 파프리카, 고추, 오이, 버섯, 메론, 토마토, 고구마, 단감, 사과, 배, 키위 등 - 화훼류 : 난과류, 분화류, 화목류, 초화류 등 - 주류, 떡, 기타 가공농식품 |
축 산 물 |
한우, 돈육, 계란, 기타 가공식품 |
수 산 물 |
어류, 패류, 진주, 기타 가공식품 |
공 예 품 |
다기, 유기, 공예·장식품, 천연염색제품 등 |
한방약초 및 차 |
약초, 전통차류, 건강식품류 등 |
문화, 관광 |
체험마을, 관광농원, 관광명소 홍보 |
부대산업관 |
식품포장재, 주방·요식용기기, 농기자재, 등 |
해외산업관 |
해외 우수상품 |
대학홍보관 |
대학 홍보 및 식·음료품, 연구개발품 등 |
지역문화․건강체험관 |
농악, 지역전통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
홍 보 |
시·군정, 전통문화·관광 홍보, 경남 QC 홍보 경남농협선정우수상품홍보, 경남농업기술원(벤처농업) 홍보 등 |
▶ 다채로운 부대행사 개최, 축제의 장 연출
또한 영양사식품위생관리 및 파프리카 농약안정성 관리 세미나 등을 동시에 개최하며,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위해 제과제방 및 전통 떡 작품전시, 긴인절미 만들기 도전 및 시식회, 파프리카 요리 작품 전시 및 시식회, 창작 거북선 만들기 체험관 운영, 어린이 행사 페이스 페인팅, MBC열전노래방, 아지매 노래자랑, 국악 및 현악 연주회, 밸리댄스, 특산물 경매&세일, 행운권 추첨에 의한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전년도에 이어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 및 세미나 수출상담회를 준비중에 있다.
▶ 세계시장으로 뻗어가는 경남 특산물 박람회로 육성
주최측은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09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를 기점으로 대일 농산물 전국 수출액의 75%를 차지하는 경남의 1차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 박람회를 수도권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보다 장기적으로는 경남 특산물을 중국, 일본 등 세계 시장에 내놓아 농산물 수출을 통한 경남의 중장기 성장 비젼을 제시할 국제적인 박람회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 http://feelexpo.kr/ )를 참조하거나
(주) 경남무역(055-221-389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