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시스】문병기 기자 = 경남 사천시(시장 정만규)는 오는 3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1 Feel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특산물 홍보 및 판로개척에 나선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남무역과 17개 시·군, 농협경남본부,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이 후원하며 275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사천시는 이번 박람회에 6개분야 9개업체 21개 품목이 참가해 홍보관 2, 농산물관 5, 축산물관 2, 수산물관 2, 공예관 1, 체험관 3 등 15개 부스를 설치하고, 지역특산물과 ‘별그리고’와 ‘코뚜레 사천한우’, ‘사천바다’ 등 농축수산물 공동브랜드를 홍보한다.
또 주요 관광지와 각종 축제 등의 홍보 영상물과 홍보책자 등을 통해 사천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지역 특산물인 단감, 참다래, 다래와인, 한우, 쥐치포, 멸치 등의 시식행사와 함께 지역 농산물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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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11 Feel 경남 특산물 박람회 참가 | ||
기사등록 일시 : [2011-11-01 11:4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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