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경남 특산물박람회 ‘팡파르’…“CECO로 마실 가자” | |||||||
지역이 자랑하는 맛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2011 Feel경남 특산물박람회’가 11월 3일 개막식과 동시에 오는 6일까지 4일간의 축제를 시작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특산물박람회는 창원시와 경남도가 주최하고, (주)경남무역이 주관해 지역을 대표하는 농?수?축산물, 공예품, 차, 건강식품 등 275개사 445부스 규모로 전시한다. 매년 발전을 거듭해 국내 최대 규모의 특산물 경연장이 되고 있는 이번 박람회는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5개국 5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대형 백화점 및 할인점의 구매담당자가 참가해 농가와 중소업체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원전사고로 인해 일본 바이어는 신선농산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가을 햇살에 붉게 물든 창원단감, 얼음골 사과, 망개떡과 같은 먹거리, 떡메치기, 짚풀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 mbc라디오 열전노래방, 7080통기타공연, 공룡전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경거리가 가득해 주말 가족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는 매일 10:00~19:00 주말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http://feelexpo.kr)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편리하다. | |||||||
기사입력시간 : 2011년 11월05일 [04:34:00] |
보도기사
2011.11.05 09:47
Feel경남 특산물박람회 ‘팡파르’…“CECO로 마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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