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전통문화체험 등 경남특산물박람회 개최

by Admin posted Oct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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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경쟁력 있는 특산물 발굴과 브랜드화, 특산물의 대내외적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Feel Expo 2014)'가 13일부터 1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주)경남무역이 주관하며 18개 시·군관, 경남특별홍보관, 지역활성화사업관 등 315개 업체 445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Feel 경남특산물 박람회'는 경남도내 18개 전 시·군의 대표 농·수·축 특산물과 지역문화가 결합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타 박람회와 차별성을 가진다. 방문객들은 경남의 대표 농·수·축산물, 공예품, 한방약초차, 건강식품류 등 다양한 특산물 전시를 즐기면서 전통문화도 체험하고, 경남의 관광명소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전통주 체험관을 신설해 다양한 지역 전통주를 소개하고 우수성을 홍보하며 전통주 세미나 및 전통주 소믈리 대회를 연계 개최해 전통주의 인식개선을 통해 소비촉진을 도모하는 등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 박람회 기간 중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인증 및 국가인증 농식품 중 명품을 선발·시상하는 '제5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도 동시 개최돼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로 명품 농식품을 맛보고 즐길 수 있다.

부대행사로 해외바이어 초청 1대 1 수출상담회가 마련,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등 9개국 40여 명의 해외 우수 바이어와 생산농가 및 중소업체의 수출 상담을 통해 판로 개척에 나선다.

경남도 하승철 경제통상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남 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판로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http://www.fnnews.com/news/20141113080150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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