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행사 모습.(사진제공=밀양시청) |
햇살과 물이 좋은 밀양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20여종이 '2014 필경남 특산물 박람회'에 대거 참여해 그 우수성을 선보인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하는 '2014 필경남 특산물 박람회'는 285개사 445부스의 규모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며, 경남도 내 18개 시군이 함께 참여한다.
밀양시는 시 홍보관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밀양시연합사업단 등 6개의 농산물 관련 단체와 장마을 등 8개의 농특산가공품 관련 단체로 총 14개의 단체가 참여한다.
얼음골 사과, 고추, 대추, 표고버섯, 구지뽕, 새싹삼, 된장, 장아찌, 밀양한천, 재약산 벌꿀, 전통한과 등 밀양의 대표 농특산물이 총출동한다.
밀양시는 "행사기간 동안 밀양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동시에 밀양 농특산물 쇼핑몰인 '밀양팜mirpia.kr)'을 통해 현장 구매자들이 재구매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734835&thread=09r02